2010여름 미국횡단여행 안내
미국 한인뉴스 사이트인 유코피아에서 알리는 내용입니다.
네이버 검색-유코피아
네이버 검색-이지LA투어
LA한인회
LA여행클럽
http://www.westus.com/tourclub/club.asp
4코스가 있구요.
http://www.ukopia.com/traverse/index.html
http://www.ukopia.com/traverse/menu01.html
코스 A는 오는 7월15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22박23일 여정으로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레익타호, 솔트레익시티,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데블스타워 국립모뉴멘트, 러시모어 국립모뉴멘트, 크레이지호스, 배들랜드 국립공원, 시카고, 나이애가라 폭포, 하버드대,
MIT, 뉴욕, 워싱턴DC, 루레이동굴, 세인트루이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덴버, 신의 정원, 로얄고지, 블랙캐년, 아치스 국립모뉴멘트,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후버댐, 라스베가스 등을 거쳐 LA로 귀환하게 됩니다. 28개주에 걸쳐 40개 도시, 17군데 국립공원, 50군데 명소를
찾아가보는 1만여마일의 대장정입니다. 참가비용은 2인 1실 숙박비용을 포함해 3,300달러.
코스 B는 오는 7월16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20박21일 여정으로 코스 A의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를 건너뛰고 곧바로 레익타호를 거쳐
솔트레익시티,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데블스타워 국립모뉴멘트, 러시모어 국립모뉴멘트, 크레이지호스, 배들랜드 국립공원,
시카고, 나이애가라 폭포, 하버드대, MIT, 뉴욕, 워싱턴DC, 루레이동굴, 세인트루이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덴버, 신의 정원, 로얄고지, 블랙캐년,
아치스 국립모뉴멘트를 차례로 찾은 다음 캐년랜드 국립공원, 모뉴멘트밸리, 그리고 레익 파월에서 크루즈, 플래그스태프, 피닉스,
치리카후아 국립모뉴멘트, 툼스톤, 사구아로 선인장 국립공원, 알고도네스 모래사막지대, 데저트 핫스프링스를 거쳐 LA로 돌아오게 됩니다.
참가비용은 2인 1실 숙박비용을 포함해 3,000달러.
코스 C는 7월15일 LA를 출발하는 코스 A의 편도 코스로서 뉴욕을 최종착지로 하는 10박11일 여정의 서-동 대륙횡단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비용은 2인 1실 숙박비용을 포함해 1,500달러.
코스 D는 오는 7월25일 뉴욕을 출발하는 코스 A의 편도 코스로서 LA를 최종착지로 하는 12박 13일으 동-서 대륙횡단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비용은 2인 1실 숙박비용을 포함해 1,800달러.
이번 대륙횡단여행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에서 마련한 상품이 아닌 오래전 부터 이러한 여행을 계획해온 사람들이 모여 준비한 것이어서
가격을 최소화한 것입니다. 따라서 관광 가이드에게 하루 10달러씩 통상 내게 되는 팁은 아예 없앴습니다.
가이드 대신 대륙횡단 여행에 17차례나 나서온 여행 전문가이자 LA 여행클럽의 간사인 지미 김씨가 이번 대륙횡단 여행의 인솔자로 나서게 됩니다.
또한 일정을 최대한 여유롭게 해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하루 하루 여행의 시간이 더해지면서 미국 구석구석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체험하고 한편으로는 대륙횡단 여행에 함께 나선 동반자들과
인간적인 정 또한 아울러 발견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