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아를 도웁시다
KBS 1TV 2008.9.25 목 '아시아 투데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이다.
http://www.kbs.co.kr/1tv/sisa/asiatoda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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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청자의견 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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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관심이 많아 몇번 여행을 갔으며, 현재도 시선을 많이 두고 있다.
먼저 우리가 잘 생각하지 못하는 캄보디아의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고 느끼게
해 준 제작팀에 감사드린다.
오늘08. 9.25 목 방영된 '앙코르왕국의 후예들'을 시청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30여년전 인구 1/3인 200만명이 죽은 킬링필드, 그동안 영상과 영화로도 소개되어 우리도 잘 알고는
있지만, 현재 그토록 엄청난 고통을 겪고난 이들의 표정은 더없이 순수하고 잔잔한 편이다.
여러 인물이 소개되고 있는데, 공통되는 내용은 집안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일을 하여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있는 소년소녀 내지 청년가장들이다.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한국어나 압사라 무용을 어렵게 배우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
는 것을 볼 때 마음이 안스럽고 대견하기도 하며 목표한 것이 모두 다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여기서 우리 나라를 돌아보자.
1950년 6.25 전쟁으로 나라가 잿더미가 되었을 때 우방의 도움으로 재건을 시작했으며, 올바른 정치
로 인해 현재 세계 12,3위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우리가 세계로 부터 받은 것에 대해 다른 어려운 나라에게 보답할 때로, 이미 민간단체와
정부 등에서 해외 지원을 하고 있으나 우리의 경제규모나 받은 혜택에 비해서는 너무나 미약하고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우리의 생각부터 새롭게 하여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할 때이다.
개인으로 보면 주변의 어려운 나라중 인연이 있는 캄보디아를 돕고 싶다.
물론 그동안 활동하고 있는 여행모임에서 현지 톤레샵 오지마에 의약품 전달과 우물파주기를 지원
한 적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다시 한번 그동안 한국이 국제사회로 부터 받은 은혜와 지원을 이제는 우리도 베풀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각을 다시 정립하여 힘차게 시작하자.
두서없이 적은 글 양해 바라며 저부터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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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7-8명 나오며 압사라 무용수 연습생, 한국어 배우는 툭툭기사,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 등
톤레샵 호수의 베트남 난민들, 수상학교의 어려운 형편
아이들 급식 제공하는 한국 ngo단체-다일공동체-거의 하루 한끼 먹는 식사를 남은 가족 위해 싸가지고 감.
네이버 검색-다일공동체(최일도 대표) http://www.dail.org/dail/
KOICA(한국국제협력단)
네이버 검색-KOICA http://www.koica.go.kr/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KOICA&x=13&y=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