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 kbs방영-8.30토
카파도키아-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영-2008.8.30토
http://www.kbs.co.kr/1tv/sisa/walkworld/notice/index.html
-터키 카파도키아-
◆방송일: 2008년 8월30일 (토) 오전 10시 KBS 1TV
◆촬영․글․연출: 송기윤
동서 문명의 교차로 터키, 그 중앙에 위치한 카파도키아
천만 년 전, 인근 세 개의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켜 형성된 지층에 수차례 지각변동이 생기면서 형성되었다. 비와 바람이 합세해 만들어낸 기묘한 암석들.
사람들은 돌에 구멍을 뚫고 길을 내 도시를 만들었다.
지하도시 『데린큐우』
“깊은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데린큐우는 암석지대를 파서 만든 지하도시다.
언제부터 조성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7-8세기 아랍인들이 침입했을 당시 이슬람교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린큐우의 깊이는 55미터. 지하 20층에 이른다. 위층은 생활공간으로 아래층은 창고와 은신처로 사용되었다.
데린큐우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완벽한 공동생활공간이었다.
자연과 인간의 역사 『괴뢰메』
괴뢰메는 카파도키아의 문화와 문명이 집약된 곳이다.
괴뢰메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치히사르는 4천 년 전부터 천연요새로 사용되었다.
멀리서 겉모습만 보면 그저 평범한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바위엔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괴뢰메의 사람들은 침식작용에 의해 조각된 바위를 깎아 동굴을 만들고 주거공간으로 삼았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카파도키아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괴레메의 기암괴석들은 독특한 장관을 이룬다.
고대인들이 전쟁과 탄압을 피해 만들었던 동굴들은 이제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신과 인간의 합작품 카파도키아
강인한 생명력으로 화산지대에 문명을 일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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