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행모임 모놀과 정수

여행한사람 2007. 7. 4. 20:22

처음 모놀이란 말을 보았을 때 말뜻을 몰라 궁금했는데, 재미있게도 '모여서 놀자'의 준말이라며, 정수는 카페지기이자 여행작가인 이종원 님의 아들 이름이다.

 

2001.5월 시작한 이 카페는 매달 한번씩 답사여행을 다녀 2007.7월 현재 61회를 갔다 왔으며, 자세한 기록과 사진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카페 행사때 마다 느끼지만 여행이 재미있으면서 깊이도 있고, 참여 인원도 버스 1대는 차고 승�차로 동행하는 이들도 늘 있으며, 그동안 국내 여러 여행 모임 행사중 가장 알찬 카페일 것이다.

 

최근 메일온 내용은 우리나라 최서단 섬 가거도로 카페 전라도 여행후기 2007.7.04일자에 있으며, 고생하며 찍은 사진과 여행기를 보니 꼭 가보고 싶다.

 

지금까지 이곳 여행에 가보겠다고 생각은 해왔으나 한번도 가보진 못했는데. 빠른 시일내에 좋은 분위기에 동참하고 싶다.

 

 http://cafe.daum.net/mono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