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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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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편 4.크루즈의 달인-크루즈의 달인, 판매를 말하다 여행신문 2011년 연중기획 공부합시다 새로운 얼굴로 찾아온 ‘공부합시다’의 첫 번째 시간 주제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입니다. 여행인조차 잘 모르고 있는 크루즈의 편견과 오해를 풀고, 새로운 수익 창출 상품으로 떠오른 크루즈의 판매 팁을 공개합니다. ■1교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편 1. 크루즈 오해풀기 2. 크루즈 기초 다지기 3. 크루즈 실전편 4. 크루즈의 달인 글·사진=구명주 기자 mjgo@traveltimes.co.kr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편 4.끝 크루즈의 달인, 판매를 말하다 ■달인에게 듣는 크루즈 판매 Q&A ![]() 크루즈도 테마상품이 될 수 있다 산타크루즈 남기희 대표 크루즈 역시 일반 패키지 상품처럼 와인투어, 댄스투어, 축제투어 등 하나의 ‘크루즈 테마상품’을 꾸릴 수 있다. 특히 성지순례 크루즈는 이제 크루즈 테마상품의 한 축을 이룰 정도로 신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산타크루즈 남기희 대표는 “성지순례는 크루즈처럼 가치있는 테마상품이 크루즈 시장에도 계속 등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Q 어떻게 크루즈 성지순례를 생각하게 됐나 다수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은 크루즈를 타고 싶어하고, 신자일 경우 ‘일생에 한번’은 해외로 성지순례를 떠나고 싶어한다. 사람들의 소망 2가지를 한 데 합쳐 ‘성지순례 크루즈’를 기획했다. 성지순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잠재수요를 일으킬 만한 지상의 상품들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몸이 불편하거나 연령이 높은 사람에게는 이동이 잦은 일반적인 육로 성지순례가 쉽지 않기 때문에 크루즈 성지순례가 절실하다. Q지상 성지순례에 비해 크루즈 성지순례의 장점은 지상 성지순례는 사실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에 가까워 신자들이 많은 곳을 다녀도 ‘어디를 다녀왔는 지’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있고, 성지순례의 감동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 크루즈 성지순례는 지상 성지순례에 비해 이동이 적고 배 안에서 많은 것이 이뤄지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적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더 많은 신자가 성지순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카톨릭권 국가로 성지순례를 떠나면 기독교 신자의 경우 예배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 크루즈에서는 대극장이나 라운지 등이 많기 때문에 예배를 올리기 용이하다. 실제 성지순례 크루즈 동안에는 매일매일 배에서 새벽 예배가 이뤄진다. Q성지순례 크루즈의 판매에 대한 조언 ‘성지순례 크루즈’는 단순히 소명의식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지순례 크루즈가 갖는 의미도 모른 채, 그저 ‘크루즈 팔면 수익이 좋다더라’는 생각으로 겉 모습만 보고 뛰어드는 것은 옳지 않다. 신자들에게 ‘성지순례’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야 성지순례 크루즈는 오래도록 테마성 상품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 크루즈 누구나 판매 할 수 있다 하나크루즈 구현주 과장 Q 크루즈 시장에서 하나투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나크루즈는 지난해 크루즈 송객인원 5,000명을 돌파하면서 크루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표 홀세일업체인만큼 그간 기획해온 패키지 상품의 노하우를 크루즈에도 녹여내고, 항공 및 호텔 수배가 용이한 편이다. 2007년 크루즈팀을 만들었고 올해 5년차에 접어들었다. 앞으로 하나투어는 크루즈 상품 중 저가상품의 경우 웹투어라는 자사 브랜드를 이용해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크루즈 고객의 경제수준을 고려하고 연령층과 여행 스타일 등을 고려해 상품을 세분화해 판매한다면 더 쉽고 많이 크루즈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Q크루즈를 판매하면서 느낀점은 크루즈는 1년치 스케줄이 나오기 때문에 판매가 용이하다. 분기별이나 반기별로 대비해야 하는 일반 패키지 상품에 비해 1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셈이다. 가정의 달, 발렌타인 등 주제를 잡고 1년치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수도 있다. 특히 얼리버드 요금이 정착돼 있다는 점도 좋다. 그러나 연간 휴가 계획을 잡고 미리미리 여행을 예약하는 외국의 풍토와 달리 한국사람들은 여행 계획을 짧게 잡기 때문에 크루즈가 빛을 덜 보는 것 같다. 다행히 한국을 모항으로 한 한중일크루즈가 입항하면서 한국사람들의 크루즈 인식도 개선되고 있어 크루즈 시장은 희망적이다. Q홀세일 업체로서 대리점, 전판점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크루즈 판매가 힘든 이유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모른다’는 데 있다. 고객들은 ‘크루즈는 비싸다’, ‘크루즈는 생애 마지막 여행’ 등의 선입견을 갖고 있고 판매자들도 판매 경험이 얕기 때문에 크루즈를 두려워하고 판매를 꺼려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크루즈는 한번만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일반 상품보다 쉽고 재밌게 판매할 수 있다. 연간 팸투어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크루즈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만약 크루즈 판매가 너무 어렵다면 직접 고객을 하나투어 크루즈팀과 연결시켜도 좋다. ★똑똑한 자유여행객에겐 ‘맞춤식 여행’을 크루즈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똑똑’하다. 크루즈 캐빈 종류를 이미 꾀고 있거나 전세계 크루즈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까지 끝낸 사람도 있다. 그만큼 크루즈 FIT 상품을 판매하는 담당자들은 ‘알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크루즈’ 내일여행 함수민 대리 크루즈 여행과 배낭여행은 궁합이 잘 맞다. 배낭여행이 자기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 관광할 수 있는 것처럼 크루즈 역시 자기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에 탑승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도 되고, 선실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해도 무관하다. 기항지 관광 역시 강제사항이 아니므로 자유로운 영혼에게 크루즈 여행은 제격이다. 내일여행은 자유여행의 최강자답게 크루즈 역시 배낭여행과 접목시켜 맞춤식 크루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부산·인천 출발 크루즈 금까기’상품을 기획전으로 올리고 선착순 20명에게 선실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내일여행 함수민 대리는 “크루즈 자체만 예약하는 손님음 10%에 불과하며 유럽 배낭여행을 즐기면서 크루즈를 포함시키는 손님이 대부분이다”며 “크루즈에는 모든 부대시설이 다 갖춰져 있고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기 때문에 자유여행객이 가이드 없이도 여행을 즐기는 데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 ![]()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크루즈’ 배낭 속 크루즈 백종옥 대표 김범인 대리 지중해 크루즈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백종옥, 김범인 부부는 ‘저렴하고 좋은 크루즈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부부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크루즈를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온라인상으로 ‘크루즈’판매를 시작했다. 배낭속크루즈는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생업체지만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 com/cruisein)를 개설하고 온라인으로만 크루즈를 판매하고 있다. 주 고객은 크루즈 정보에 능한 젊은 층과 신혼여행객이다. 고객들이 카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크루즈 견적을 문의하면 24시간 내 이메일과 댓글로 답변을 주고, 특가 크루즈 상품은 ‘문자’로 알려준다. 특히 여행지 정보를 모우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여행지 정보와 여행 동선이 담긴 가이드북도 만들어 주고 있으며 GPS 기능이 탑재된 어플도 제작 중에 있다. 배낭 속 크루즈 김범인 대리는 “자유여행으로 크루즈를 이용하는 고객은 크루즈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 가격을 부풀리면 금방 들통이 난다”며 “온라인으로 크루즈를 팔 때는 ‘신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고객의 여행 스타일, 경제상황 등을 고려에 개개별로 크루즈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크루즈로 치르는 행사 가격↓ 만족도 ↑ 휘데스트래블박순천 대표 휘데스트래블은 크루즈 인센티브의 장점을 활용해 크고 작은 인센티브를 꾸준히 유치해오고 있다. 2008년 한중일크루즈로 SERI CEO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2010년에는 동양고전모임 장락서원의 행사도 크루즈에서 마쳤다. 휘데스트래블 박순천 대표는 “크루즈 인센티브의 최대 장점은 비용적으로 저렴하고 참석자들의 통제가 용이해 주최자의 인센티브 만족도가 높은 데 있다”며 “숙박, 식사, 레크레이션 모두 크루즈 상품 자체에 녹아있어 활용도가 높고 인센티브의 필수라 할 수 있는 행사진행도 크루즈 시설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실제 행사를 위한 대강당이 사전에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기타 비용으로 테크니션 비용, 칵테일 파티 진행 요금이 들지만 저렴한 수준이다. 휘데스트래블은 단체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탁구 미니경기, 댄스 함께 배우기, 아침 운동 등을 일일이 기획해 크루즈 탑승과 동시에 고객들이 일정을 숙지하도록 돕는다. 박 대표는 “고객들이 크루즈의 매력에 100% 빠질 수 있도록 크루즈의 액티비티와 정장 디너파티 등을 여행 전부터 잘 인도하는 게 중요하다”며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판매 담당자가 크루즈를 직접 즐겨보는 게 판매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vent 1. 크루즈의 다양한 뉴스들을 알고 싶다면?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에 에이전트 등록을 하면 로얄캐리비안 로고 가방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등록 방법 에이전트명, 우편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담당자 명을 적어 이메일 송부 (담당자 여향미 대리 / sales@rccl.kr / 02-732-8304) 2. 한중일 운항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레전드호 쉽투어 안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에서 레전드호 쉽투어를 진행한다. 크루즈의 다양한 시설을 살펴보고 크루즈 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여행업계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쉽투어 일정 부산▶3월 31일, 5월 31일 (2회) 인천▶8월 4일 (1회)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쉽투어 신청방법 여행사, 원하는 날짜, 담당자명,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 송부 (담당자 여향미 대리 / sales@rccl.kr / 02-732-8304) | ||||||||
구명주 mjgo@traveltimes.co.kr | ||||||||
발행일 2011-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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