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유럽이지만 동쪽 끝이고 적은 나라라서 왠만한 유럽 가이드북에서는 소개되지도 않아 , 여행정보를 얻기가 곤란하다.
그러던 중 그리스 여행 카페와 전문여행사 등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스 여행 자유롭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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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아이 그리스
아이 그리스 여행사 소개 블로그글
http://blog.naver.com/kyoo68/130038955444
“우리나라 첫 그리스 전문에 긍지 커”
“직함 생략하고 밖에서는 무조건 형, 동생이죠” 자유분방하고 젊은 열정이 넘치는 그리스전문 랜드 ‘아이그리스’. 오랜 그리스 생활에서 오는 여유일까? 어쩐지 아이그리스는 지중해의 꽃 그리스와 많이 닮아 있다.
그리스 현지에서 공부를 마치고 선박업과 무역업을 하면서 여행업을 겸하고 있다는 김우현 이사(좌측)와 정민수 팀장. “사실 그리스 밖에 몰라서 그리스를 전문으로 하게 됐다”는 그들의 말 에서 그리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그리스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그리스만 전문으로 하는 랜드사다. 법인은 한국에 있으며 현지사무실에서 행사를 진행해 양쪽을 동시에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그리스가 유럽 내에서는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한국인들은 그리스에 가면 정작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우현 이사는 “흔히 여행사들이 FIT는 호텔과 항공을 예약해주면 그걸로 끝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패키지보다 훨씬 더 완벽하게 준비해야한다”며 “안전보장이나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왔다가 실속 있게 원하던 바를 이루고 갈 수 있게 돕는 게 진정한 랜드”라고 강조했다.
학창시절 가이드와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지 랜드들의 열악함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는 정민수 팀장은 “그리스에 관해서는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이그리스의 장점”이라며 “아이그리스의 경우 상주직원들이 호텔 픽업서비스는 물론 여행 시 주의사항 브리핑과 시내관광, 스케줄 점검 등 고객만족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또 “다른 경쟁사들에서는 할 수 없는 요트, 데이 크루즈, 시티투어 등 옵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말을 더했다.
현재 그리스는 1,100만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인구를 훌쩍 넘는 1,400만~1,700만 수준이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도 4만 명 정도가 이미 그리스를 방문했다.
정 팀장은 “그리스는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대한항공에서 직항이 생길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며 “내년에는 허니무너들을 상대로 현지에서 화보 형식의 웨딩촬영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현재 하고 싶은 것도 욕심도 너무 많다”며 “열정을 가지고 세상을 상대로 멋지게 덤벼본다”는 말로 앞으로의 포부를 대신했다.
한편 아이그리스는 끊임없는 상품개발로 분기마다 새로운 상품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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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사이트-퀘스트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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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야시스! 그리스-박은경 지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63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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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그리스 김우현 이사& 정민수 팀장|작성자 kyoo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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