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여행모임중 가장 알찬 곳인 '모놀과 정수', 여기의 핵심멤버인
법명님이 경주에 계시는데, 사랑채 부근 도솔마을 식당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공지하였기에 여기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monol4/Wp3/31911
http://www.mon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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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고은 선생님이 쓰신 노래가사 처럼....
가을에는 외로운 여자가, 모르는 여자가, 헤메이는 여자가 아름다와 보이는 때 입니다..
모놀님들은 시월의 마지막 날 뭐하십니꺄???
경주에 오셔서 가을을 노래 해 볼 생각은 없어십니까요???
경주 도솔마을에서
10월31일 저녁7시에, 시월의 마지막날에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법명이 진행을 하구요..
모놀가족 토깡이님이 시원한 생맥주를 가득 준비 해 주셔서 드실 수가 있구요..
술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음료수도 꽁짜로 드리구요...
맛나는 과자와 떡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드릴겁니다...
도솔 음악회는요...
노래를 잘~하거나 악기를 잘 다루는 이들이 와서 공연하는 일반적인 음악회가 아니구요..
누구나 함께 와서 다같이 노래 부르고..함께 즐기는..
은은한 가을 밤의 정취를 모두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조촐하고도 작은 소박한 음악회입니다..
함께 오셔서 기쁨을 함께 해 주십시오...
- 도솔마을 전화 054-748-9232
- 법명전화 018-52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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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도솔마을
경주역 마주편 왼쪽 대릉원(예전의 천마총) 정문 매표소에서 왼편 담벽 중간쯤 위치함, 도보 가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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