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갔다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월 여행에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캄보디아 농촌 지원봉사로 내일 2.15금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도 시엠립 앙코르는 워낙 발전되었지만, 제가 가는 마을은 아이들이 1000명 이상으로 아는데

치솔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여행모임에서 의약품과 위생도구 그리고 학용품 등을 준비하여 가며,

1주일 여행후 사진 몇장 올리려 합니다.

저도 봉사는 난생 처음으로 약간 쑥스럽지만 그래도 이 나이에 한다는 것이

일면 다행이기도 하군요.

정치성 행사, 일회성 행사도 아니고 성심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혹 앙코르 오시면 글로벌에 저 이름 이야기하시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

갔다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