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은 다양하다.
흔히들 국적선을 타게 되면 아무래도 우리 스타일에 맞는 음식이 주로 나오지만. 외국 비행기는
약간 차이가 난다.
물론 모든 비행기는 탑승에 앞서 승객의 기호에 맞추어 기내식을 주문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아,짧은 거리는 거의 음료수와 간단한 과자나 샌드위치 정도 이며, 장거리 비행은 두번의 식사를 하게 된다.
특히 차이나는 것은 주류로, 인심좋은(?) 비행사의 경우는 캔맥주 서너개를 받을 수 있지만 짠 데는 한개로 마치게 되며, 맥주를 시키게 되면 와인이나 위스키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멕시코 비행기에서는 전통주인 데낄라를 주어서 반가웠고, 남미 비행기는 술인심이 후해 인상적이다.
기내식-네이버-경향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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