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가 서서히 열리고 있다.
오래전 버마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박스컵 축구대회에도 참가한 축구강국이였는데, 정치가 복잡하다 보니 그동안 조용히 지내다가 이제 바같세상으로 문을 열기 시작한다.
미얀마는 잘 아시다 시피 오랜 군부독재국가로 지금도 비행기가 아니면 입국할 수 없는 나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태국서부의 두곳에서는 하루관광 형식으로 입국을 시켜 주고 있으며, 여하튼 미얀마는 바간의 대단한 불교 유적과 인레호수 라는 멋진 곳이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서양 배낭족들도 꽤 오고 있으며, 성수기는 우리나라 늦가을-겨울철이다.
미얀마에 대한 정보는 '미야비즈' 사이트가 대단하며, 현지에선 신용카드 사용이 거의 안되고, 미국$를 슈퍼 등에서 바꾸어서 사용한다.
http://home.freechal.com/myabiz/
시외버스 등 교통수단이 열악하며, 여행의 일장일단이 있지만 조금 지나면 여행의 순수함이 사라질 수 있으니, 가급적 일찍 가보는 것이 좋다.
'추천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책 소개 (0) | 2007.06.14 |
---|---|
세계 살기 좋은 3곳 (0) | 2007.06.14 |
캐나다 로키 (0) | 2007.06.14 |
추천여행지 (0) | 2007.06.14 |
세계 최고의 여행지 블링크 (0) | 2007.03.14 |